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열이 Jan 08. 2017

[공연실황] 2017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지휘는 구스타보 두다멜



1년에 왈츠를 딱 한번 듣는데, 
빈필 신년음악회가 유튜브에 떴을 때 -_-ㅋㅋㅋ

신년음악회의 부제는
{스트라우스의 스트라우스에 의한 스트라우스를 위한}

요 음악회는 평민 나부랭이가 표 사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오스트리아 요직에 있거나 외국 대사관들이나 뭐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https://youtu.be/ZmIt5vuLR8g







거의 매해 영상이 이렇게 업로드 되어 있는데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영상은 당연히 아니긴 아닌데


오스트리아 뿐만 아니라 독일어권 국가는 물론
유럽 대부분의 국가의 공영방송에서 방송되기 때문에
일종의 음악적 공공재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으로요 


 2017년 지휘는 1981년생 LA필 지휘자 두다멜인데 신났음











정명훈이 여기서 지휘를 한 적이 없다고 
1류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빈필과 DG에서 로시니와 드보르자크 음반도 취입했으니 참고


거기에서 더 올라가 특A가 되려면 신년음악회 지휘를 해야한다고 하데요







매거진의 이전글 라라 랜드(La La Land, 201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