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플래터 Dec 30. 2023

퇴근 후에 누워만 있다면? 월 60시간 내 걸로 만들기

퍼블리에 네 번째 아티클을 발행했습니다

오래간만에 퍼블리에 새로운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퍼블리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주 마지막 뉴스레터의 소개 혹은 알림톡을 통해서도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퇴근 후 누워만 있다면? 월 60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스프레드시트 시간 관리법>이라는 제목으로 제가 평소에 활용하고 있는 시간 관리 방법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12월 중순이 지나 발행한 아티클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달에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아티클이 되었다고 하네요


한 해를 돌아보고 또 계획하는 방법, 혹은 이를 위해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계하고 그 방향에 맞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회고할 수 있도록 시간 사용 내역을 기록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몇 년 전 <데이터야놀자>에서 유사한 내용으로 발표하고 또 제 브런치에도 소개했던 글을, 이번에 퍼블리의 제안으로 정식으로 아티클의 형태로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커리어든 생활이든 언제나 우리의 계획대로 되는 것만은 없기에, 우리는 자주 약속을 지키지 못하거나 또 계획을 불가피하게 수정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어쩌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하는 방향대로 나의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작성했습니다. 시간은 나의 가장 중요한 자산고, 기록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으니까요.


새 해에는 나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지 설계하고 과연 그 의도대로 나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며 여러분들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ttps://publy.co/content/7406?s=g0kv1z

매거진의 이전글 PM = 제품 + 고객 = 사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