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힘

즐기다

육체로 일하는 것은 노동이고

좌우지간 재미있게 열정으로

꿈꾸면서 일하면 놀이다

-정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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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마는 “생각의 힘”입니다.

생각은 행동을 지배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생각이 거세된 사람은 영혼 없는 육신의 집에 사는 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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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종종 삶을 포기한 행동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엔진입니다.

그 엔진을 머리, 가슴, 몸의 어느 부위에 장착하느냐에 따라 제각각 삶의 방식도 달라집니다.

머리에 있는 생각은 꿈을 그리는 설계이고,

가슴에 있는 생각은 열정을 품는 도전이고,

몸에 있는 생각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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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어서, 마지못해서, 밥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 일한다면 그 육체는 얼마나 힘들까요?

좌우지간 재미있게, 좌우지간 열정적으로, 좌우지간 꿈꾸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매일 아침은 신이 선물한 하루가 되지 않을 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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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탈출해 행복을 찾는 꿀벌, 이해와 이해를 통해 사랑을 꽃피우는 꿀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