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칼과 글

by 정유지

장군의 검

소중한 존재를

지키려고 든다


-정유지



오늘의 테마는 “칼과 글”입니다.


“칼(劍)은 죽이기 위해 드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드는 것이다.”


서두에 인용된 말은 오래전 개봉되어 영화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무영검(無影劍)>이란 영화의 대사입니다.




글이란 무릇 칼과 같습니다.

글의 생명은 논리이며, 논리는 칼날과 같습니다.


또한 글은 향기를 품은 꽃과 같습니다.

벌과 나비는 향기를 취하러 날아오지요.



글의 향기는 다수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지요.


불통(不通)의 관계는 소통의 부재로 생겨납니다. 글의 향기를 통해 오해를 불식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품격을 공유하는 감동의 도미노로 소중한 사람 위해 글의 향기를 전하는 하루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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