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삶의 거리

by 정유지

삶의 거리

3미터 이상 거리는 타인의 거리

2미터 이내 거리는 친구의 거리

1미터 이내 거리는 혈육의 거리

그대와 나는 디지털 ON 거리


-정유지



오늘의 테마는 “삶의 거리”입니다.


“3보, 삶의 거리입니다.

검(劍)을 쥐지 않는 이상 치명적인 공격이 어렵습니다.


2보, 생사보라고도 하죠.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있는 거리입니다.


한걸음 더 들어가면 죽음의 거리입니다.”



인용된 말은 꽤 오래전, 모 공중파 채널의 ‘감격시대’ 모일화의 대사 중 일부입니다.



싸움꾼의 입장에서 본 상대와의 거리는


① 3보-삶의 거리, 관조와 성찰의 단계.

② 2보-생사의 거리, 몰입의 단계.

③ 1보-죽음의 거리, 실전(實戰)의 단계.


한편,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거리는

① 3보-타인의 거리

② 2보-친구의 거리

③ 1보-혈육의 거리

이겠지요.



모일화가 말한 투신(鬪身)의 구도를 과감히 깨는 도전의 삶,

일상의 이웃을 친밀한 1보의 거리로 만드는 삶을 만들어봅니다.


실시간 SNS로 소통하는 카친과의 거리는 디지털 ON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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