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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의 창

멈춤의 경계

by 정유지

말의 질주

출처:pixabay

먼지 난다고 멈추지 마라

달리는 말은 먼지를 마시지 않는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멈춤의 경계"입니다.


달리는 말은 먼지가 날립니다.




그러나 달리는 말은 먼지를 마시는 법이 없습니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멈추면 먼지를 그대로 마시게 됩니다.


달린다는 것은 열정의 유지입니다.




열정이 멈추면 삶의 지향점도 삶의 목적도 중도에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뜻한 바 있으면 절대 멈추지 않아야 최종 목적지에 갈 수 있겠지요.




멈춤을 경계하는 일상, 내 삶을 품격 있게 만드는 주법을 통해 나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비전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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