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불굴의 도전은 사활을 걸 때, 가능하다.

by 정유지

불굴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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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도전이라 말하지 말자

사활을 걸어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불굴의 도전’입니다.


도전이란 나의 마음속에 결심하고 시작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또한 도전은 내가 원했던 삶의 범주 안에 있을 때, 도전도 계속 됩니다.


끝없는 눈과 안개바다를 돌파해야 하고 낙석과 낙빙이 가득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2011년 10월, 보조 산소 기구나 고정된 로프를 안 쓰고 셰르파의 도움 없이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

낙빙을 맞고 숨진 박영석 대장을 비롯한 신동민, 강기석 이들 세 명의 도전정신은 아직도 많은 산악인들의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최초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 한계를 넘으려 했듯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창의적으로 접목시키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60대, 70대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기회가 생긴다. 학령기만이 배울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깨진지 오래다. 성인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저출산 및 노령화 시대를 극복할 대안이 생긴다. 60대, 70대는 예전 15달 어린 시절과 맞먹는다. 어떤 경우에는 20살 어린 시절과 맞먹는다. 이에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는 그 배움의 전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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