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목적 있는 삶

by 정유지

목적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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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있으면 방향감각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 속에 꿈이 있기 때문이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목적 있는 삶’입니다.


우리 가게가 불에 타 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아직 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게는 내일부터

정상영업 합니다.


인용된 글은 100년 전, 미국 시카고에서 큰 화재가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한 가게의 벽면에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고 시선을 모으게 하는 문구가 붙여져 있었는데, 바로 목적이 타지 않았다는 말이 굉장한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또한 갓난아이가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 일어서기까지 2천 번의 넘어짐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직립보행 할 수 있는 넘어짐입니다.


목적이 있는 삶이란 인생에 있어 매우 큰 가르침과 성공의 열매를 맺게 해 줍니다.




인생에 있어서 집중할 목적이 사라지게 되면 삶의 의욕도 사라지게 되며, 이는 곧 삶의 의미를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적을 향해 정진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인생 3모작 시대다. 50대, 60대, 70대에도 몰입할 수 있는 배움의 전당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다. 그 곳에 꿈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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