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의 창

인상적인 만남

by 정유지

배려의 열쇠

안 열리면 자물쇠를 부수면 된다

사람의 맘은 부술 수가 없다

따뜻함을 전하려는 도전이 열쇠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인상적인 만남'입니다.


“첫 번째 만남은 가슴으로 만나고, 두 번째 만남은 머리로 만나야 한다.

만남의 하이라이트는 가슴으로 만나는 거지,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


만남은 기계적으로 규정지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만남 그 자체에는 일기예보의 기상처럼 이변속출이 많습니다.


그래서 돌발 변수가 많으므로, 만남은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그 어떠한 미래에 대한 확신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남은 가슴으로 통해야, 다음만남에서 각종 아이디어 같은 톡톡 튀는 산물도 등장하게 됩니다.


모든 만남에는 시작이 분명 존재합니다.


굳게 닫힌 빗장문과 같은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무얼까요?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나 훈훈하고 잔잔한 미소 전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굳게 닫힌 빗장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은 열쇠를 찾는 것이다. 잘 맞는 열쇠를 찾아서 열어야 한다. 한마디로 사랑의 열쇠다. 배려의 열쇠다. 그 열쇠는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디지털과 아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