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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의 창

위기는 기회를 창조한다.

by 정유지

기회

문예창작과를 폐과시킬 때

디지털문예창작과를 신설했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크리스천 디올(Christian Dior)'입니다.


“약점을 극복하면 강점이 된다.

위기는 곧 기회다.”


프랑스 어느 마을 ‘디올(Dior)’이라는 청년이 살았는데, 그의 아버지가 비료공장을 운영하면서, 바람이 불면 거름냄새가 엄청나 “디올냄새가 난다.”라고 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악취의 대명사’라는 놀림의 대상이 됩니다.


어머니가 악취를 없애기 위해 꽃을 심는 것을 보고 악취제거를 위해 향수를 직접 개발하기에 이릅니다.


유명한 향수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가 바로 프랑스의 대표적 향수 디자이너 크리스천 디올입니다.


이는 악취의 대명사를 향기의 대명사로 변신한 케이스입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330척의 적선을 극복하기 위해 물의 흐름과 지형지물을 적절하게 활용하였듯이, 위기는 곧 기회를 창조합니다.




불가능하다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삼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약점을 극복하면 강점이 된다. 위기는 곧 기회다. 크리스천 디올의 향수를 떠올린다. 일부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출신의 취업난 때문에 문예창작과를 폐과시킬 때, 경남정보대학교는 문예창작과와 미디어영상과가 융합된 디지털문예창작과를 신설했다. 인문학의 메카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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