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방향에 따라
운명의 길 바뀐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선택'입니다.
"어떠한 삶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어떠한 삶을 살 운명인지 여부를 결정한다."
인생의 묘미는 선택에 있습니다.
성공한 자의 과거는 실패라는 크고 작은 다양한 색깔로 빚어낸 나무무늬처럼 화려합니다.
항상 목적과 선택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없습니다.
회피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도망은 비상구 자체를 목적으로 할뿐, 또 다른 선택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 불행의 과정인 줄 알면서도 그 쪽으로 향하는 점에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불행과 행복의 두 갈림길이 언제나 있습니다.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내 생각이 긍정의 나무를 키우고 있다면, 그 결과 역시 긍정의 열매가 생기듯, 대충이 아닌, 행복의 선택을 위해 사랑을 주입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를 결정한다. 고통을 즐기면서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에베레스트 산 정복자들의 삶을 떠올린다. 세상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그러나 그 만만하지 않은 환경이 도전의 가치를 만든다. 도전의 가치를 상징하는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피노키오 동상을 동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