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느티나무

by 정유지

느티나무 사랑법

엄격한 훈육으로 자식 품고 계실 때

그것이 사랑인지 그것이 운명인지

아버지 그늘 있을 땐

몰랐어요, 정말로

- 정유지



오늘의 창은 ‘느티나무’입니다.


느티나무의 꽃말은 운명입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입니다.


5월에 꽃이 피고 수꽃은 가지 밑 부분에, 암꽃은 윗부분에 달리며, 촌락 부근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납니다.


나무는 결이 좋아 건축재, 기구재, 선박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됩니다.


특유의 향 때문에 독충의 근접을 막아주는 효과로, 궁궐 앞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역할을 해 3 정승을 상징합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누군가의 느티나무 되듯 수호천사의 삶을 지향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누군가 살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느티나무가 되어주는 존재는 숭고하다. 그런 존재가 내 주변에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힘들 때 멘토가 있다면 그 힘든 무게가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느티나무 같은 멘토가 곁에 있는데, 못 찾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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