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Nanta)

by 정유지

난타(Nanta)

네 목소릴 들으면 전신에 물이 든다

꽃처럼 피는 소리, 향기가 피어나고

마음門 스스로 여는

화초가 되고 만다


목청을 드높여서 날 부른 울림인가

거부할 수 없는 사랑 깊숙이 빠져든다

가슴에 전율 돋도록

그대 소리 안는다

- 정유지




오늘의 창은 ‘난타(Nanta)’입니다.


난타공연에서 계속되는 북소리를 들으면 울적한 마음이 금방 치유됩니다.


난타는 한국과 중국의 뮤지컬 공연입니다.


송승환이 대표로 있는 PMC프로덕션이 창작했고, 1997년 10월에 서울 호암 아트홀에서 공연했습니다.


말없이 소리, 몸짓으로만 공연을 한다고 해서 ‘비언어적 표현(Non-Verbal Performance)’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전통음악인 사물놀이를 새롭게 현대적으로 접목시켰지요.




난타처럼 누군가 마음을 치유해주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난타 동아리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뮤지컬 난타 공연, 몸짓과 소리가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펼친다. 사물놀이의 축소판, 난타 공연의 감성치유를 생각한다. 시원하게 울리는 뮤지컬 공연은 이제 한류 열풍의 중심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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