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금계국

by 정유지

금계국

쫄지마, 태양 따위, 세상 중심 너니까

누구의 그늘 아닌 스스로 빛나면 돼

한 생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채운다

- 정유지




오늘의 창은 '금계국(金鷄菊)'입니다. 금계국은 자기 안의 빛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주체적인 존재이며, 따뜻한 위로와 당당함의 상징입니다. 인용된 작품은 "당신이 누구의 그늘도 아닌, 스스로 빛나는 존재임을 잊지 말라"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름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금계국을 아시는지요?


꽃이 노란색이고, 계란을 세워놓은 듯한 생김새로 인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가 나오면 더욱 빛을 발하는 노란 꽃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경쟁심’입니다.


충주 동량면 강변로를 금계국이 황금색으로 물들여놓았습니다.


깃털구름과 파란 하늘, 금계국의 조화는 앙상블을 이룰 정도로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금계국의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인문학의 전당 센텀캠퍼스 피오키오 광장을 향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남의 빛에 기대지 않아도 괜찮아. 스스로 빛나면 그 자체로 충분해. 세상의 중심은 너야. 너의 눈물과 위로, 존재 자체가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빛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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