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오아시스

by 정유지

"사막은 아름다워.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일부



오늘의 창은 '오아시스'입니다. 사막은 끝없는 고독, 공허, 메마름을 뜻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외로움, 삶의 고난, 허무를 비유합니다. 사막의 우물은 사막 속에서도 생명을 이어주는 샘. 희망, 사랑, 신뢰, 관계의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깊이 파고들면 반드시 존재하는 영혼의 자원입니다. 즉, 사막은 삶의 고난을 의미하고, 우물은 그 고난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내적 의미와 희망을 가리킵니다.


인용된 말처럼 하얗게 펼쳐진 모래사막은 장엄하고 황홀함의 결정체입니다.


사막에 오아시스가 없다면 사막은 아마도 무미건조함 그 자체일 것입니다.


또한 마음이 있어야 상대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고, 상대방의 고운 향기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세상 읽으며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속 깊은 하루 보내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사막의 우물은 삶의 본질적인 희망과 사랑을 상징합니다


“사막은 참 이상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도, 그 속 어딘가에 우물이 숨어 있거든. 그게 사막을 아름답게 만들어."


"겉모습만 보면 중요한 걸 놓치기 쉬워. 정말 소중한 건 언제나 눈에 보이지 않거든. 사랑, 우정, 희망 같은 것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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