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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난삽하다

낙수

by 고대현

가족이란 구성원은 지치거나 힘들 때 나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마치 내가 쓰레기통이 된 것 마냥! 만약 내가 쓰레기통이 맞다면 나는 어디다가 쓰레기를 비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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