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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거절

by 고대현

금일 주간에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아웃렛에 있는데 청바지 한 벌을 사줄까 하면서 내 의사를 물어보려고 한 것 같았다. 나는 필요 없다고 단언을 했다. 이후 어머니와 통화를 끝냈다.

개인적으로 의상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는다. 이러한 점 또한 보편적인 사람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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