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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Nov 24. 2024
점심도 비교적 늦게 먹고 저녁도 비교적 늦게 먹는다. 끼니를 챙겨서 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순간의 지속, 아마도 나는 건강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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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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