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는 다른 수단으로 어떤 공간에 던져졌다. 전적으로 이러한 현상은 K의 착각에 불과했지만 K는 경황이 없었다. 어느 도심- 승선은 어디에서 하길래? 소음과 고층 건물 그리고 인파 저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K는 잠깐 혹은 대피하듯 어느 건물 그늘 아래 숨어 숨을 고르고 있었다. 유폐된 금수처럼? 그렇다. 그러한 와중에 유선으로 어떤 현상을 전달하는 인간이 나타났다! 그렇구나. K는 자기 자신을 승선으로 이끄는 조력자 중 하나라는 인간임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