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는 답한다. 현재 죗값을 치루고 있습니다. 상대는 묻는다. 합당한가? 나는 답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지은 죄는 많기에 괜찮습니다. 상대는 말한다. 진심인가? 나는 말한다. 아직 진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