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부터 그랬다. 즉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외관적으로 보기에 역겨움을 토로하는 인간도 있었다.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자기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인간이라면 충분히 간과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 번 더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생각을 하기로 마음가짐을 다졌다. 기분이 상하거나 감정적으로 역겨움을 토로하지는 않았는데 사실을 직시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틀린 발언 따위를 하는 경우는 아니지 않았을까?
두드러지는 장점은 이성이 다가오는 경우를 원천에 차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성도 차단을 하고 싶으나 동성은 확실히 덜한 상태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주변에 동성의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성 그리고 동성 가리지 않고 말이다.
음! 일종의 고립된 상태, 언론에서 쉽사리 선동하는 잠재적 범죄자 따위를 추궁을 할 때 가장 만만한 언어와 문장이라고 생각하는 은둔형에 걸맞는 인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내가 이러한 특정 범주에 현재 속한다고 해서 지금 교도소에 있을까? 지금 나는 나의 셋방에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고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나에게 흉기가 있을까? 나는 흉기를 오히려 무서워하는 인간에 속하며 동시에 흉기 따위에 언제든지 피격을 당할 수도 있는 일종의 무언가가 열려있는 인간이다.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열려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