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by 고대현

일순간 주변인들에게 크나큰 행운이 왔다는 사실 그리고 본인은 그들과 상반되는 형태로 불행을 맛보고 있다면 그들이 느끼는 희열은 내가 전적으로 공감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정녕 축복을 하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신이 허락을 한다면 나는 그들을 모두 축복하고 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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