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by 고대현

회고 이후 악행을 보았다. 결코 반성하지도 않았다. 벌을 받았다. 뒤늦게 깨달았다. 목숨을 제외한 대부분을 앗아간 상대방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나는 달리 수단 없이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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