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by 고대현

날씨가 비교적 쌀쌀해졌다. 그것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 그녀에게 연락이 재차 왔지만 기쁘지는 않다. 또 다시 기만을 당하는 느낌- 주관적인 개념은 스스로를 집어삼킨다. 음식이 아닌 인간은 그렇게 쉽게 먹힌다. 금일도 아무런 성과 없음 그러나 이유 없이 분주했고 내일은 비교적 편할 것 같은 하지만 나에게 내일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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