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총이나 칼을 매만지는 습관이 있다. 그러한 사물을 두고 서성이거나 사물을 직접 쥐고 휘두르거나 하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겁이 많아서 또는 용기가 부족하여 자살을 시도하지도 않는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