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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다

리공이 만나러 파리로 - 2024 파리 - 2

by 엠제이

20241219

어제 파리 도착!


리공 집에 짐을 풀며 여행의 피곤함을 달래본다.

오랜만에 만난 리공은 아침부터 촬영이 있어 나갔고 늦게 일어난 우리는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여기도 저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예뻐보이고 맛나보이는게 너무 많다.




집 앞 빵집~ 리공이가 자주 들려 산다는 곳.

너무 예쁜 케이크와 빵들이 발길을 잡아 들어가보았다.


한국의 유명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뒤지지 않는 비주얼에 가격 또한 착하여 두 번 놀라게 하네~




마트에 들려 고기랑 야채, 과일을 사와 집에서 식사하기로! 작지만 잘 정리되어 없는게 없는 마트.


내일은 드디어 바르셀로나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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