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3. 파리에서 바르셀로나
20241220 9시 15분 체크인하고 가방검사를 했다. 드골공항보다 더 철저히 하네 . 1시간 비행 후 바르셀로나에 도착! 다시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기로 공항버스는 버스 앞 키오스크매표로 간단히 살 수 있으며 배차시간이 짧아 바로 탈 수 있어 좋아.
드디어 가우디의 나라.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버스를 타고 가면서 느낀 바르셀로나의 첫 느낌은 제주도? 바닷가가 있어서 그런지 응? 제주도 이러다가 조금씩 더 지나가니 색 칼럼감은 북유럽 같다는 느낌 또더 지나가니 홍콩스러운 분위기도-오밀조밀 건물들이 ㅡ점심시간을 살짝 지나 빠예야 맛집에 갔다.
리공지인 직접 맛본 빠예야 맛집이라 해서 찾아가기로!
빠예야랑 오징어샐러드 와인이 나오는데 음식모두 대만족이다. 가게분위기도 크지도작지도 오래된 현지맛집 분위기 물씬 나며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
와 드디어 바르셀로나에 온 이유 가우디를 향해 까사밀라!
학생은 할인이 되니 확인할 수 있는 거 챙겨가면 많은 할인이~입장료가 비싸네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들어 서면 그런 말이 안 나온다.
우와 이런 건축물은 처음 봐 신기하다 보다는 미쳤다가 먼저였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모두 돌로 다 되어 있다는데 어떻게 이렇게 디자인한가우디도 대단! 그림 그대로 공사한 사람도 대단~
오늘의 일정 중 까사바트요 까지 보기러까사바트요 입장권은 온라인구매가 조금 더 저렴!
시간타임별 입장이 있으니 시간확인필수! 다들 아시겠지만 까사바트요도 미쳤다 ㅋㅋ사진과 tv에서 책에서만 본 것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무와 철 들로 이루어져 발코니를 많이 중요시하며 가족 간의 친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의 집!
내가 생각하기에 까사바트요는 지금 서울시내에 한복판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인테리어에 다시 한번 감탄.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느낌의 블루와 우드원목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20대리공이도 카메라를 계속 누른다
정말 예쁘다고 외관. 내부. 1층에서 계단. 꼭대기까지 하나하나가 장인의 정신과 함께 너무 아름답다. 남편은 감격과 감동을!
이제 와서 아니 지금에라도 직접 본 게. 너무 감동이라며~따로 바르셀로나만 오는 여행은 힘들어 파리 라공이를 만나 겨울에 꼭 가자 한 바르셀로나!
오길 진짜 잘하였다 두 군데 오디오 들으며 감탄하다 보니 시간이 꽤 되지나 숙소! 20분 정도 쉬다 저녁에 뭐 먹지 하고 나가보니 엔카프벼룩시장!
이건 또 뭐야!!
바르셀로나는 건축물들이! 가우디의 후손스럽다. 잠깐 지나가다보고 근처 까르푸가 보여 들어갔더니 여기도 대형 까르푸 저녁 간식거리를 많이 사 옴. 까르푸 앞이 쇼핑의 광장도 함께 보면 좋을 듯! 까르푸에서 사 온 와인과 하몽. 안주로 바르셀로나 여행 첫날의 피로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