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파리여행이 마무리가 되어가나 보다.
리공이를 위해 김치를 한번 더 담아주고
우린 가까운 몽마르트르언덕으로
몽마르트르에 오면 붓을 들고 싶어 지는 이유~
다양한 형태의 그림들이~눈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밑에 군밤장수는 허기진 배를 채워줬다.
사랑해 찾기~
곧 그림 속에 들어갈 듯
모네의 생가의 수련을 그린 것. 백내장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그린 것이란다.
어찌 이 그림이 그토록 오래된 것인가?
다음날 로댕 미술관으로~
개인적으론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품을 보러 ~ 남편과 리공의 생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