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어.
기나긴 겨울 끝에 선 우리에게
희망이란 두 글자를 품게 해 주는
너에게
감사함을 전해본다.
오늘 하나 폈으니
내일 또 하나 피어나겠지.
나에게
두 배의 희망을 욕심내 보듯이
기다려본다.
기나긴 겨울 끝 피어난
너처럼
MJ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