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사랑과 정성을~
커피박으로 뭔가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은 진즉 하고 있었지만 선 듯 뭘 만들어 볼까 고민만 하다 에라 모르겠다 도전!
커피콩빵 모양의 키링과 배지!
다육이 화분에 도전하기로
세상에 버려질 건 하나도 없다 해서 커피박에 밀가루 섞어가며 자연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한 건지만 정말 손이 많이 가네.
자연건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중간중간 오븐에도 돌려보고
앞. 뒤로 뒤집어 주기를 일주일째~
나의 사랑과 정성을 느꼈는지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끝까지 나의 손길을 잘 느껴 뭔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버려질 것에 난 관심첨가! 정성첨가! 나의 사랑을 첨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