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미지

by 우디

사람들의 겨울의 기억은 따뜻함일까? 추위일까?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샀다.

오랫만에 산 책이다.

한 두어달 전, e-Book을 산적은 있지만, 아직은 물리적인 책만 인정하려는 나.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올드스쿨. ^^;


책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생각한다.

제목의 '겨울'이란 단어가 먼저 들어온다.


겨울은 추운계절, 칼바람, 눈보라, 눈 덮힌 산과 같은 이미지가 떠올라야 하는데, 내 머리속에선 빨간 불이 있는 벽난로의 따스함과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웃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희망이 반영된 건가.


11월 마지막 주를 지나고 있다.

이제 곧 겨울이다.

주변의 모든 이들이 따뜻한 벽난로 앞에서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겨울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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