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두렵고 힘들 때
글쓰기는 어려운 일이다. 글쓰기는 고민의 연속이자 고독의 시간이다.
글쓰기는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글쓰기에는 답이 없다고 하지만 글에는 정답이 있다.
그렇다! 글쓰기는 다분히 의도적인 일이다.
글을 쓰다 보면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1. 무엇을 써야 할까?
2. 내 글을 읽는 사람이 있을까?
3. 매력적인 글이란 무엇일까?
사실은 인간은 글을 읽지 않는다.
뇌는 긴 글을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좋은 글도 가독성이 떨어지면 버려진다.
짧게 쓴다.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짧게 쓴다.
길어지는 순간 글은 지루해진다.
자연스럽게 읽히는 글을 쓰고자 한다.
마음속의 글을 쓰다 보면 글이 산으로 간다.
쓰고, 읽고, 묵히고, 지우기를 반복한다.
글을 쓰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무도 보지 않을 듯한 두려움에 고개를 떨군다.
나는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고민한다.
글 잘 쓰는 법을 고민한다.
그렇게 노트 속에는 내 마음이 차곡차곡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