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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는 못 써도 디카시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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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필우입니다 Jan 08. 2024

휴식

디카시가 뭐요?

산골 외딴 길에서

열쇠를 차에 두고 잠궈버렸어

쉬었다 가고 싶다는 뜻이야

열도 식히고 숨도 고를 겸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잖아

혼자 놀기 달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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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우입니다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스토리텔러 직업 프리랜서

추억의 편린 낱장의 행복 저자

답사작가, 스토리텔링작가, 수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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