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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필우입니다 Jan 02. 2024

귀천(貴賤)

디카시가 뭐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인생이 소중할 뿐이지


인격에는 귀천이 있어


머릿속 허영의 연가시로 인해


가슴이 부풀진 않았는지


들여다봐 


정신적 공복상태일 테니까







* 정초에 다소 역겨울 수 있는 사진을 올려 죄송합니다! 위 낙서는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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