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내 얼굴은 더러웠으며
길바닥은 거꾸로 된 30대 같다 말해왔고
빈 와인잔은 이렇게 이쁠 일이냐
꽉 찬 복도는 무섭기보다 따뜻했다.
한잔에 재즈가 고팠고
수국은 미치도록 ‘펑키’하고
긴 시간 돌아 나는 익숙함에 닿을 수 있었다.
그런 어제.
사는 동안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오십 조금 넘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