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 후기를 정리하다 보니, 24년도 한 해 동안에 무려 38편을 봤더라고. 물론 재관람 영화가 있다고 해도 37편. 매달 3.1편씩 꾸준히 12개월을 본 거지.
올해는 지금 10월 말인데 45편을 봤고, 반복한 걸 제외하면 39편.
오늘도, 모레도, 그리고 글피에도 이미 예약을 잡아놓았는데, 한 편은 반복이라 굿즈 때문에 고민 중인데... 일단 이건 제쳐두고.
올해 많이 봤네. 스트레스가 크긴 했나 봄. 하긴 올해 5월과 7월에 책들을 출간했으니.
그럼 5월과 7월엔 몇 편을 본 거지? 올해는 평균 한 달에 3.9편 본다 했을 때, 5월엔 딱 하루 가서 2편을 봤고, 그나마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2권이 나온 7월엔 6편을 보셨네.
의도한 건 아니지만 메가박스 입장에선 상당히 매력적인 노예가 아닐는지.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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