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마음 치유와 관계 획보에 대하여

by 지즐Zizzle


어느 영상에서 접하게 된 호오포노포노!


처음 들어본 말이다.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는 하와이 전통의 마음 치유, 관계 회복 철학이자 수행법이다.



Ho'o : 만들다, 일으키다.


Pono : 올바름, 조화


Ho'oponopono : "다시 올바르게 바로잡다", "조화를 회복하다"



문제의 원인을 '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서 찾고, 내 마음의 기억을 정화함으로써 현실이 변화한다는 철학이다.



호오포노포노는 이렇게 말한다.


"내 삶에 나타나는 모든 일은 내가 가진 기억과 신념의 결과다."



갈등, 상처, 반복되는 문제


관계의 어려움


감정적 고통



이 모든 것이 의식과 무의식에 저장된 기억(memory) 때문이며 그 기억을 지우면 현실도 바뀐다는 관점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실천법은 이 네 문장이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문장은 상대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안의 기억과 감정에게 하는 말이다.



미안합니다.


"이 문제의 책임이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한다.


자책이 아니라 책임 인식이다.



용서해 주세요.


나 자신에게, 그리고 삶에게 허락을 구하는 말이다.


" 이 기억을 놓아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아도 이미 정화가 시작됨을 믿고 신뢰한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감사한다.



사랑합니다.


가장 강력한 정화 에너지이다.


판단과 저항을 녹이는 말이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 떠오를 때


그러니까


화가 날 때


불안할 때


누군가 미워질 때


과거 기억이 올라올 때



그 대상이나 상황을 떠올리며


네 문장을 반복한다.


속으로 해도 충분하다.


정답은 없다.


순서를 바꿔도 된다.


일부만 해도 된다.


감정 없이 드라이하게 해도 괜찮다.



의미를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말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는 가족, 공동체가 모여 대화와 고백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다.


현대의 호오포노포노는 개인 내면의 정화와 책임에 초점을 맞춘다.


휴 렌 박사로부터 시작하여 조 비테일로 세계화되었다.



반복되는 감정 패턴으로 힘들 때


관계에서 쉽게 지칠 때


"왜 항상 나만 이런 일을 겪지?"라고 느낄 때


인생 2막, 마음을 가볍게 정리하고 싶을 때


놓아야 할 감정과 화해하는 데 아주 잘 어울린다.



호오포노포노는 세상을 바꾸려 하지 않고 나를 정화함으로써 세상이 달라지는 길이다.



가족 하와이 여행 계획 중에 있다.


하와이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되었다.


갑자기 하와이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은 충동이 올라온다.


무엇이든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여행 가기 전에 하와이에 대해 찬찬히 접하고 생각해 볼 것이다.


벌써부터 설렌다.


호오포노포노 공부했으니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호오포노포노 이 글을 쓰면서 문득 이 전에 보았던 영상이 생각나 찾아서 보고 있다.


켈리 최 회장님과 헤일 도스킨 인터뷰에서 들은 세도나 메서드 법, 감정 흘려보내기에 관한 영상이다.


호오포노포노와 세도나 메서드는 비슷한 결인 듯 느껴지며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 번 더 나의 마음 다스리는 법에 대해 주력해야 함을 실감하고 있는 순간이다.



호오포노포노와 세도나 메서드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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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악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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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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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최소 한 잔, 보통은 2잔, 어쩔 때는 3잔까지 갈 때가 있다.


커피를 마시면 빵이랑 간식이 덩달아 따라온다.



빵을 먹을 때는 꼭 커피가 생각나고 말이다.



환경설정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동 설정된다.


이런 것이 자동 트리거일까?



한 모금이면 정신이 또렷해지고 하루의 리듬이 살아나는 듯하지만, 어느새 없으면 허전해지는 것.


깨어 있기 위해 마시지만, 반대로 결국 커피가 나를 부르고 유혹한다.


은근 중독이 된다.



빵도 마찬가지다.


나를 끌어당긴다.


아니 내가 빵과 커피를 끌어당기는 걸까?


아니면 서로 끌어당기는 걸까?


나의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커피와 빵이 각인되어 있는 모양이다.



출근과 더불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커피를 마시는 일이다.


이것은 루틴을 넘어 완전한 습관이 된 듯하다.



빵도 마찬가지다.


베이글의 쫀득쫀득한 식감, 바싹한 바게트는 참기 힘들다.



피해야 하는 삼백 식품인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이 질병을 부르는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했다.


그래서 대도록 피하려고 노력한다.


혈당 스파이크, 다이어트, 탈모에도 부작용을 초래하며 온갖 질환 유발하는 주범인데도 중독이 무섭다.


흰쌀을 피하고 잡곡으로 대체한다.


밀가루가 주 성분인 빵은 멀리하려고 한다.


설탕도 마찬가지다.



흰쌀과 설탕은 그런대로 잘 지키고 있다.


유독 빵은 한 번씩 구미가 당겨온다.



커피와 빵은 금단현상이 온다.


그래서 빵은 되도록 통밀빵으로 선택하고 커피도 아메리카노가 기본이다.



예전 한창 일에 몰두해야 할 때는 커피믹스가 각성제였다.


아마도 내 몸속에 커피 믹스 성분이 가득 쌓여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쯤은 모두 해독되었으면 좋겠다.



커피, 악마의 유혹이다.


달콤한 중독이며


금기를 깨고, 인간을 각성시킨다.


잠을 깨우고, 생각을 날카롭게 하고, 글을 쓰게 하고, 결심을 앞당기게 한다.



그래서 커피는 게으름과 타협하지 않게 만드는 검은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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