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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탈 없이 편안함.(네이버 국어사진)
오늘은 아무 탈이 없었길 바라는 마음으로,
혹시 탈이 많아 자책하며 울고 있다면 이 글에서 잠깐의 위로받고 지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여러분의 안녕을 바라며
천천히 담담하게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2024년 9월 13일 가을밤
주신애 올림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