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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나부 Sep 01. 2024

프롤로그



코로나 팬데믹을 힘겹게 지나자마자 우리는 준비도 없이 AI(인공지능기술) 시대에 들어와 버리고 말았다. AI 기술의 발달로 인류가 그동안 해오던 일들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AI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많은 영역에서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된다.


2023년 5월부터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AI 기술의 발달로 실직 위기에 놓인 작가조합 파업을 시작으로 배우조합도 파업에 합류했다. AI 기술의 발달로 가뜩이나 좁은 취업 문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청년들은 AI 기술이 넘볼 수 없는 직업의 문을 찾아 열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해답이 나는 창업이라고 생각한다.

취업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취업만이 길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 또한 31살에 실직자가 되었고 6개월이 넘도록 재취업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했다. 그리고 보란 듯이 잘 해내고 싶었고 해냈다.

퇴직금 500만 원으로 시작한 나의 청년 창업 성공 스토리가 모든 분들께 영감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모두 청년 창업자들이다.

찾으면 찾을 수 있고 두드리면 열린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신들이 가진 충분한 자질을 믿고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꿈을 이루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쓴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과거를 여러 번 복기하며 깨닫게 된 것들이 있다. 성공의 원인을 분명하게 알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그저 ‘열심히 했으니 성공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성공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내가 알아낸 그 성공 이유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

31살 나이에 소자본 청년 창업을 성공시켰던 나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멋진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31살 티나도 해냈는데 나는 더 잘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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