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M750 질병코드 그리고 보험금 청구까지

by 베스트라이프 뉴스

40대 중반을 넘기면서부터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라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을 들어올리기조차 어려워졌다.


결국 정형외과를 찾았고, 의사는 나에게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진단명을 건넸다. 그리고 진단서에는 'M750'이라는 낯선 코드가 함께 적혀 있었다.


처음 M750이라는 질병코드를 접했을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기에 곧바로 검색해보았다.


알고 보니,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질환이었다. 중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어깨 관절 주위가 굳어 움직임이 제한되고 지속적인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이다.


의료기관에서는 이 질환을 ICD-10 국제질병분류기호 중 하나인 M750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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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50 질병분류코드·기호·번호 뜻과 실비, 진단비 보험금 청구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M750, 단순 통증이 아닌 의학적 질환

M750은 단순히 "어깨가 아프다"는 수준이 아니다.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붙이는 코드이며, 공식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나처럼 팔을 머리 위로 올릴 수 없거나, 특정 각도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이 코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진단서에는 M750 코드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보험금 청구 절차에 들어갔다.


의료보험이 있어도 병원비 부담이 결코 작지 않았기에, 실손의료보험과 진단비 보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보험금 청구, 절차는 이렇게 진행된다

M750 진단을 받았다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실비보험은 물론이고, 진단비가 포함된 상품을 가입해두었다면 추가적인 지급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청구 과정은 단순하지 않다. 실제로 나도 처음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1. 진단서 확인

진단서에는 반드시 'M750'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명칭이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의사가 질환명을 다르게 표기하거나 코드가 누락된 경우, 보험금 지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2. 보장 내용 확인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약관을 확인해야 한다. 실손의료비 보장은 대부분 해당 질환을 포함하지만, 진단비는 보장 항목에 따라 다르다. 특히 통원 치료만 받은 경우, 진단비 지급이 제외될 수 있다.


3. 필요 서류 준비

보험금 청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하다:

진단서 또는 소견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 사본

보험사 청구서 양식

누락된 서류가 있다면 실손24 같은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재발급이 가능하다.


4. 보험사 제출

모바일 앱, 웹사이트, 고객센터 방문, 또는 우편 등 원하는 방식으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험사는 3~5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하고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금 청구 시 주의할 점

보험금 청구는 진단일로부터 일정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연될 경우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은 즉시 청구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같은 M750 질환이라도 보험사마다 지급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보험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병명이 다른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거나 코드가 빠져 있다면, 보상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리하며

M750은 단순 어깨 통증이 아니라, 공식 질병 코드가 부여된 의학적 질환이다. 따라서 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보다 큰 금액의 진료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보험 약관을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진단서를 받을 때는 병명과 코드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절차를 하나하나 밟아가면서 보험금 수령에 성공했다. 혼자 하기 어렵다면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오십견은 많은 중년들이 겪는 흔한 질환이지만, 그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


M750이라는 코드 하나가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정보 확인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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