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뜨거운 여름도 영원하진 않아

by 춘잠

영원한 계절은 없다.

뜨거운 여름도 언젠가는 한풀 꺾이게 되어있다.

너무나도 뜨거웠고, 벅차고 설레었던

그래서 더 아팠던 나의 마음도

계절이 바뀌듯이 서서히 조용히 가라앉겠지.

어느날 문득 그날의 사진을 봐도

아, 이때 정말 재미있었지. 좋았었는데.

하고 아프지 않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아니.. 이미 왔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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