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자리 잡아가는 AI 로봇청소기
로청을 써본 적이 있다.
무려 10년 전에.
로청이 아니라 상전이었다.
바닥도 치워줘야 하고 뭐가 걸리면 꺼내줘야 하고, 특히나 머리카락은 뒤엉켜서 나중에 치울 때에는 정말 곤욕스러웠다. 이러려고 내가 로청을 쓰는 건가 할 정도로...
세월이 무색하게 10년이 지난 지금.
로청은 어느 정도일까?
얼마 전에 사용해 본 iX30 제품은 놀랄 '노' 자다.
물걸레가 알아서 리프팅되고
AI를 활용하여 5만 개 이상 물건을 구분하고
요리조리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알아서 세척까지 되는 신박함.
그리고 가장 곤욕스러웠던 머리카락까지 잘라주니...
이게 진정한 로청이구나..싶었다.
사용할수록 점점 더 지능화돼 가는 AI 기기들.
아 물론 단점도 있다.
클린 스테이션 부피가 너무 크고, 세척하는 소리도 크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 외에는 불편함이 없다.
아니 불편함이 지금은 없는 거겠지.
10년 후에는 또 어떤 스펙으로 나올까?
https://youtu.be/CuW76kD9c1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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