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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Lift 버티컬 마우스

아프면 바꾸게 되어있다.

by 써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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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무가 대부분이다.


하루 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고 일을 하는데.

어느 순간 손목과 어깨가 시큰해온다.


조금씩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냥 그냥 참는다.


자고 나면 좀 나아지려나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온몸이 다 아프다.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이제는 안 되겠다 하여

마우스를 바꿨다.


처음에는 버티컬 형태의 마우스가 적응이 안 되더라.

버튼 누르는 것이며 간단한 마우스 이동인데도 한참 걸렸다.


전에 쓰던 마우스를 옆에 두고 조금씩 손에 익혀갔다.

수저와 젓가락질을 배우면서 밥상머리 예절을 배우던

유아 시기처럼 시간이 필요했다.


2주가 지난 시점에서는 완벽하게 적응해서

편리하게 사용한다.


건강을 위해서 투자해야 할 건

역시 장비에 대한 투자.


손목과 어깨 그리고 온몸이 아프기 전에 시작하자.



✅ 더 자세한 후기는 하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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