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전문대졸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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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전문대졸은 이렇게 하는 게 좋던데
그런 걸 전혀 몰랐던 전
대학 갈 생각만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심리나 상담
이런 전공으로 가려면
입시 준비를 하는 기간과
졸업하는 것까지 합치면
못해도 4년 이상은
걸리는 게 맞잖아요?
그렇게만 생각하니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대학
과정으로 해보니까
시간도 훨씬 아꼈었고
걱정을 했던 것보다
수준도 할만한 정도라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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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혀 다른 전공으로
2년제를 나왔었는데요
대단한 학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공부는 했으니
새로운 전공을 또 다시
하는 거에 부담이 있었죠
그런데 직무를 바꿔서
이직을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거쳐야만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는 거니까
큰 맘 먹고 해봤습니다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은
뭐가 있나 확인을 해보려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들어가서 내용을 봤었어요
근데 여기서는 자격발급이나
그런 걸 관리하는 거라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가보니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석사라는 것도 나오고
이것저것 많기는 했는데
제가 정리하고 이해한
내용을 쭉 읽어보니까
우선 심리나 상담 이런
전공으로 학사가 있거나
그게 아니라면 전문대졸도
경력이 있으면 되더라구요
하지만 주변에서 듣기론
경험없이 지원을 하면
절대 안뽑아준다고 하길래
그렇게는 안하기로 했죠
그래서 실제 학교 가는
쪽으로도 찾아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하는 건
여러모로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선택을 했던 건
교육부의 제도였습니다
이거는 약간 방통대나
사이버대 같은 것처럼
원격으로 하는 학교라고
하니 이해가 바로 됐어요
거기다가 고등학교 나오면
지원되는 것도 똑같았었죠
확실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기간 단축이 된다는 점인데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맞추려고 학사학위를 받으려면
140학점이 있어야 됐습니다
그런데 그걸 0부터 하면
한 3~4년 걸린다고 해요
그런 부분들이 저한테는
너무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총 3가지의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전적대라고
하는 수단을 쓸 수 있었어요
이건 제적이나 자퇴를
했다면 누구나 해당되는데
쉽게 말해 이전에 이수한
학점을 가져오는 거였죠
2년제 기준 최대 80이라
시작이 반인 셈이었어요
두번째로는 자격증을
하나 따보게 되었습니다
아무 거나 하는 건 아니고
관련 분야여만 되는데요
이왕 이 일을 해볼 거라면
다른 스펙도 필요해서 했고
쉽지많은 않았지만
공부가 많이 됐었습니다
세번째는 전적대라고
시험을 하나 응시했어요
심리학 과목이 있어서
다 말고 필요한만큼 했고
이렇게 공부를 조금 해주니
7개월 정도면 끝났습니다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은
심리학으로 했기 때문에
당연히 관련 과목 위주로
수강을 하게 됐었는데요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
조금 심화된 것도 들었죠
그리고 이건 전부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걱정에 비해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시간표도 따로 없으니까
따라가기 바쁘지 않아도 됐죠
지켜보는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따로 없어서
열심히 듣기도 하고 때론
옆에 틀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잠시 머리를 식히거나
청소년상담사3급 필기를
열심히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시험이랑 과제 시즌엔
한 번에 할 것들이 쌓였어요
제가 전문대졸이라 레포트를
써본 적이 별로 없어가지고
내심 만약 점수가 낮으면
어떡하지 고민도 했었죠
근데 그건 같이 하는 멘토님이
옆에서 도와줘서 괜찮았어요
물론 어느정도 스스로
노력을 하는 부분은 있지만
0부터 하는 게 아니라
서포트를 받으니 달랐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가면서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을
모두 갖추게 된 후에는요
주관처 홈페이지에 가서
원서접수를 하면 됐습니다
이후에는 지정된 날짜에 맞춰
필기를 1차로 본 다음에
합격자에 한해서 2차인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1차는 기출을 풀기도 했고
나오는 범위에 해당되는 게
온라인으로 했던 거랑은
아무래도 겹치는 것이 많아
틈틈이 공부를 하는 내내
도움이 많이 되기는 했습니다
5개는 필수로 지정되었고
나머지는 하나는 선택이었어요
긴장이 되기는 했었지만
전부 객관식이기도 했고
평균이 60점이었기 때문에
심하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면접은 지정된 기관에서
조별로 실시를 했어요
랜덤으로 번호를 뽑고
맞춰서 입실하는 건데
미리 관련된 지문을 줬고
미리 연습을 했던 걸 보면
규정이나 제도 아니면
사례에 대한 개인 의견
이런 것들 위주로 있어서
아무래도 많이 본 사람이
실전에서 잘 할 확률이
높은 구조였습니다
저는 티를 안내려고
진짜 노력을 했는데
옆에 계신 분은 티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ㅎㅎ
그분께는 죄송하지만 덕분에
여유를 가지고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