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 맞추고 품질관리자 선임됐어요

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

맞추고 품질관리자 선임됐어요

원래 이걸 따려고 하면

조건이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아님 현장 경력으로

대체하는 것도 됐어요

근데 아쉽게 전 둘 다

해당이 안됐던 상황이었죠

이전까지 건설시공사에서

7년 정도 근무중이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장직을

맡는 거는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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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로 일하면서 수주건

장부를 작성하거나

회계도 같이 맡는

담당 직원이었었죠

근데 대표님이 다른

지역에 있는 공장에서

담당자가 따로 필요해서

새로 직원을 뽑을지

있는 사람으로 대체를

할 지 고민을 하셨어요

만약에 제가 한다고 하면

연봉이나 대우도 좋아질 거고

지금처럼 단순한 일보단

보직 변경도 가능하니까

어떻게 하는지 한 번

알아보기로 했다가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을

알아보기 이전까지는

솔직히 너무 바빠가지고

관심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맨날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 게 힘들었기도 하고

이왕 같은 일을 할 거면

대가를 받는 게 낫다 싶었죠

그래서 나름대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이라는

시험처에 들어가서 보니

경영이나 품질 이런

전공을 한 사람 중에서

그걸로 4년제 학위가

있으면 응시가 된대요

아니면 실무 경험이

4년 이상이어도 되는데

혹시 몰라서 확인하니

저는 직무가 인정이 안됐죠

그렇다면 이걸 하려고

실제 학교를 간다거나

하다못해 사이버대라도

가야되는 상황인건데

아무래도 그걸 같이

하기엔 너무 힘들었고

기간도 너무 오래 걸려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쯤

교육부에서 하는 온라인

대학 제도를 알게 됐어요

이거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바로 시작할 수가 있어서

저 같이 전문대 나왔으면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직장인들이

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바쁘거나 그런 것들을

배려해 난이도도 수월했죠

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조건 맞추기 위해선

학사학위가 있어야 되니

3~4년 정도는 걸린다는데

만약에 이걸로 한다하면

106점만 있어도 상관없지만

그레도 5학기 정도는

잡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만약 저 처럼

2년제를 나왔다고 하면

전적대라고 해서 80까지

끌어와 사용할 수가 있고

그럼 1년도 채 안되서

다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수월한

자격증 하나 따준다면

3개월반만에도 가능해서

저는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

만약에 맞추지 않고서

품질관리자가 되려면

직무 교육도 들어야 되고

이것저것 할 것 많은데

그거랑 비교한다고 하면

이 온라인강의는 정말

편하게 수강했습니다

제가 너무 바빠가지고

들을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상관없는 게

시간표가 따로 없었고

그냥 2주 안에만 다

시청하면 되는 거였어요

그러니 쉬는 날에 집에서

한 번에 몰아서 듣기도 하고

아님 품질경영기사 공부하며

옆에다 틀어놓기도 했었죠

대신에 시험이랑 과제

이런 평가항목들에 대해선

마감기한이 다 있어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이때는 저를 돕던

멘토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참고자료 같은 것도 보여주며

예시를 들어 설명도 해주고

레포트 쓸 땐 뭘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는지

이런 걸 친절하게 알려주니

바쁜 와중에도 틈을 내서

모두 끝낼 수 있었어요!

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

모두 맞추고 난 다음엔

한국산업인력공단 들어가서

원서접수를 하면 됐는데요

날짜가 하루만에 하는 게

아니라 되게 많은 관계로

원하는 날에 시험 보려면

미리미리 해야 됐습니다

저는 다행히 지역이랑

시간대까지 잘 골랐고

이후엔 필기-실기 대비

공부만 하면 됐어요

1차는 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까다로운

공학적 지식 이런 것보단

기본적인 개념서를

1~2회 정돈 훑어주고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풀며 감을 잡았던 것 같아요

평균은 60점이기는 한데

최소 커트라인이 40이라서

좀 잘 되는 것들에 집중해서

부족한 걸 메꾸려고 했었죠

그 다음 2차는 실기인데

전부 필답형으로 봤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서술형 위주로 나오는데

필기에서 연장된 느낌으로

한다고 보면 됐습니다

그래서 직접 일해본

경력이 없는 저도

무리없이 도전해서

합격할 수 있었죠

품질경영기사 응시자격

맞추고 품질관리자 선임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대표님이

저한테 권유하고 나서도

이걸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전공자도 아니고

지금 하는 일도 넘치는데

굳이 이걸 하는 게 정말

옳은 선택인지 몰랐으니까요

근데 어쨌든 품질관리자로

같이 현장에 따라 나가면

대우적인 것도 좋아지고

회사에서 미래도 보장받으니

그런 긍정적인 부분들을

믿고 도전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멘토님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려고

노력한 것도 있었구요ㅎㅎ

만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는 지 잘 알아보고

통하는 전문가와 함께

진행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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