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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물리치료학과 내년 목표로 편입 준비했어요

by INDE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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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물리치료학과

내년 목표로 편입 준비했어요


원래는 조건도 따로 있고

그 외에 평가항목도 있어


이걸 한다는게 이만저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니


알아봤다가 온라인으로 하는

괜찮은 방법을 알게 됐어요


원래는 어디든 입학을 해서

최소 2년 이상 쏟아야되지만


전 두 학기라는 단기간에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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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대 물리치료학과에

예전에 입학을 하긴 했었어요


그땐 학교 상관없이 마냥

과만 맞으면 좋았습니다


근데 막상 다니다 보니까

4년제에 대한 목표가 생겼고


수도권에 있어 통학하기에도

나름 나쁘지 않은 거리에다


자대병원도 있어서 아웃풋도

좋은 을지대 물리치료학과에

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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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을지대 물리치료학과에

원서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형으로 할 건지

확실히 골라야만 했습니다


왜냐면 복수 지원하는 게

안된다고 나와있었거든요


먼저 일반편입이라는 걸

노려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가장 많인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이었습니다


왜냐면 준비 기간이

짧은 게 가장 컸거든요


그러다 보니 경쟁률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제가 여러 학교를 봤을 땐

꼭 그렇지많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학사전형이라고

4년제만 되는 게 있었어요


이건 어쨌든 오래 걸리니

지원자 수가 비교적 적었죠


근데 저는 일반전형으로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 이유가 다른 데와 달리

60점만 있어도 됐거든요


여기에 토익이랑 면접도

같이 병행을 해야 되는데


이왕이면 해야되는 게

조금이라도 적은 게 나았죠


사실 원래대로라면 직접

학교를 다녀야만 되는건데


저는 그렇게 하는 건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


온라인으로 직접 해봤고

꽤 괜찮게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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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교육부에서 하는

원격 대학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집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보통은 강의실에 가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울만 한데


인강을 들으니까 어디서든

자유롭게 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큰 제약없이 가능했습니다


저 같이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간다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직장인들이 스펙이나

학력개선을 위해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그런 걸 감안해

수월한 편이라고 했어요


오히려 그렇게 하면 추후

서류 평가를 받아야 될 때


평점 관리하기가 수월해

유리하다고도 볼 수 있죠


다만 수업으로만 할 경우

60점을 모두 채우려면


3학기 정도는 있어야만

다 이수가 된다고 했어요


물론 당장 올해 지원할 게

아니라면 그것도 괜찮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더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잘 안다는 전문가를 찾아

다르게는 안되냐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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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물리치료학과 가는

학점을 이수하는 방법에는


꼭 수업을 듣고 패스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가장 먼저 자격증을 하나

따보는 걸로 했습니다


최대 2개까지 가져와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하기엔

다른 것도 할 게 있으니


딱 한 개만 하기로 했고

종류가 무척 많았지만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 중

제일 해볼만한걸로 했죠


그 다음에는 독학사라는

시험도 하나 응시했어요


이건 과목을 통과하면

개당 점수 인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많이 하면 좋긴한데

불합격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저는 딱 하나만 하는 걸로

해서 가볍게 통과해봤어요


처음엔 이런 식으로 해도

을지대 물리치료학과에서


정상적인 걸로 봐주나

싶은 생각도 조금 들었는데


아예 모집요강에 된다고

나와 있으니 걱정은 덜었죠


이렇게 하면 수업 들을 거

다 듣고 7개월이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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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동시에 강의도 들었는데


이건 다 인강이라서

솔직히 어렵지 않았어요


왜냐면 시간표도 없고

녹화영상이었기 때문이죠


2주 안에만 100% 들으면

출석도 만점 처리가 되고


감독관도 따로 없으니까

종종 활용을 잘 했습니다


주로 토익 공부를 하거나

막판엔 면접도 준비하면서


옆에 수업을 틀어놓고

다 같이 병행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시험이랑 과제

이런 건 마감이 정해져 있어


그냥 무작정 차일피일

미루는 건 할 수 없었어요


제가 해야만 하는 거지만

내심 부담도 조금 있었습니다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편입에

떨어질 확률도 있기는 있으니


다른 평가항목도 저한테는

되게 중요하게 다가왔거든요


그래도 멘토님이 노하우나

꿀팁 이런 걸 많이 주셔가지고


우려와는 달리 수월하게

제출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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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물리치료학과

내년 목표로 편입 준비했어요


그냥 단순 취업이 목적이라면

전문대를 다녔어도 될 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학벌에

대한 욕심이 조금 있었습니다


나중에 취준을 할 때나

사회에 진출하고 나서도


학연이나 지연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런 것도 감안하면 인프라나

아웃풋이 좋은데 가고 싶었죠


어쨌든 목표는 높게 잡는거라

무작정 잡은 것도 있긴한데


도움받으면서 한 끝에

성공까지 할 수 있었고


지금은 그 과정에서 도와준

멘토님께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다면

계속 망설이지만 마시고


뭐가 됐든 일단 저질러보면

뭐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전 이만 여기서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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