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늘도, 괜찮아

– Dayeon Story

by 이다연


×××♡♡♡

♡♡♡×××

오늘은 분명히 잘 될 거야


오늘의 너는
어제의 너보다 한 뼘 더 자랐어.

어떤 마음으로 깨어났든,
그 마음을 끌어안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조금 느려도 괜찮고,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오늘은 분명히,

너에게 좋은 일이 오고 있어.
그걸 믿어도 좋아.


작가의 궁시렁, 궁시렁…^^


월요일마다 연재하던 저의 장편 소설 *D.D.C.*가
브런치 규정상 30회로 일단락되어야 한다네요.

그걸 미처 모르고
열심히 다음 회차를 써서 올리려고 했다가…
훅 막혀버렸습니다. ^^;
(대략 난감이 이런 걸까요? 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멋진 에필로그라도 쓸걸..^^


그래도 괜찮아요.
이럴 땐 웃고 넘기는 게 정답!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이에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