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나만 몰랐던 AI 이야기

– 『AI 2025 트렌드&활용백과』를 읽고

by 다소느림

요즘엔 뭐든 "AI"가 붙는다.
회의록 정리부터 사진 보정, 광고 문구 제작까지.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AI, 나도 써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그러다 만난 책이 있다.


바로 『AI 2025 트렌드&활용백과』.


이름만 들으면 딱딱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AI 초심자를 위한 설명서이자,
직장인을 위한 활용 백서에 가깝다.


“AI는 전문가들만 쓰는 기술이 아니다”


이 책의 1장은 2025년에 주목할 만한 10가지 AI 트렌드를 소개한다.
단순한 기술 트렌드 나열이 아니라,
‘우리의 일과 삶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이제 검색창 대신 챗GPT로 질문하는 게 더 익숙해질 거란 이야기

하나의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 AI가 우리의 일상을 대신할지도 모른다는 예측

스마트폰 안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가 프라이버시와 성능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


“실제로 써봐야 안다”


책의 진짜 매력은 2장부터다.
단순히 트렌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ChatGPT, 코파일럿, 미드저니, 클로바X, 제미나이…
우리가 실제로 쓸 수 있는 AI 도구 50가지를 실전처럼 보여준다.

하나하나 따라 해볼 수 있게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지

어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좋은지


단점은 무엇이고, 주의할 점은 뭔지
까지도 자세히 정리돼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읽는 책’이 아니라
AI 도구를 써보는 입문 체험 가이드에 가깝다.


“당장 해볼 수 있는 AI 활용법”


읽고 나서 나도 바로 몇 가지 시도해봤다.

회의 요약은 클로바Note로

이미지 제작은 미드저니로

PPT 기획은 ChatGPT + Canva 조합으로

내 블로그 글은 Notion AI로 정리해보기


AI를 몰라서 못 쓰는 게 아니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못 쓰는 거였다.


“아직 늦지 않았다”


AI는 기술이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의 태도와 감각을 바꾸는 도구다.
『AI 2025 트렌드&활용백과』는 그런 변화를
부담 없이, 실용적으로 이끌어주는 안내서다.

AI를 공부해야겠다는 부담보다,
당장 한두 가지라도 써보자는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은 충분히 제 역할을 다한 것이다.


� 책 정보

제목: 『AI 2025 트렌드&활용백과』

저자: 김덕진

출판사: 스마트북스

출간일: 2024.11.29


keyword
작가의 이전글무더위와 함께 지나간 첫 번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