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행복하고 싶은가요?

존재감과 단순함의 힘

Happy New Year / 20160103 / 예당마을

행복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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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그것을 찾아 지금 하면 된다.

Is it right? 

현관문을 열고 세상을 향한 출발의 순간, 

고양이 네오와 윌리가 동그란 눈을 하고 문까지 따라 나와 배웅합니다.

종종 우리는 동물의 순수함과 단순함을 마주함으로써 활력과 위안의 심오한 원천과 연결되기도 하지요. 동물들은 마음을 맑게 하고 현재를 진정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동물의 타고난 순수함은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의 복잡성으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하고, "지금 외에는 할 수 없는 일"은 현재 행동의 힘을 일깨워줍니다. 이러한 통찰력은 우리가 기회를 포착하고, 꿈을 추구하고, 열망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합니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성장과 성취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내적 동기를 배양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기다려온 작업이나 목표를 그려보세요. 지금 행동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을 상상해 보십시오. 또 고요한 순간에 행복의 단순함을 생각해 보세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일 없이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하며 보낸 하루를 상상해 보십시오.

마음이 과거에 사로잡혀 있거나 미래에 사로잡혀 있을 때 행복은 우리를 피해 갑니다. 진정한 만족은 지금 이 순간을 온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즉 매 순간의 풍요로움에 몰입함으로써 발견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까지 동행하는 고양이의 순진한 시선을 통해, 과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에 물들지 않은 그들의 겸손한 순수함을 배우게 됩니다. 그들의 순수함이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경이로움과 존재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대 행복하고 싶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