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관계 회복

by 최점순



서양 철학자 소크라테스, 벤담은

너 , 자신을,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다.


자식은 부모가 되어보아야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제자도 스승의 위치에 올라 보면 비로소 스승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지 않고는 상대방의 입장을 알지도 못 할 뿐더러 이해도 하기어렵다.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간에 자신의 기억을 소환해서 해석한다. 그러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은 잘 모르고 동문서답을 하기가 일 수다. 여러 사람이 똑같은 말을 들어도 다양 한 해석을 수밖에 없다.


사람은 관계 회복을 위해 살아간다는 말이 있다. 있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환경에 서 경험한 기억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을 잘 모른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지신만의 약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인간관계는 유리그릇 같아서 좋은 관계를 오래 동안 이어 왔어도 순간의 실 수로 깨어질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 주어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이해와 오해 사이에 자신만의 기억의 봇짐을 짊어지고 살 수밖에 없는 존재다.


생각도 습관이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해의 폭을 확장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소환하는 기억 회로를 좋은 쪽으로 바꾸면 된다.


고착된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이 반복해서 떠오르면 채널을 빨리 바꿔 주어야 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성냥불이 온 산으로 태우듯, 사람도 비슷해서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날 때 빨리 차단하지 않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우리는 타인과 더불어 연대하며 살아야 하기에 이해와 오해 사이에 끼어서 좋은 인연을 맺을 수도 , 혹은 악연의 매듭을 맺고도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항상 밝게 살기 위해 노력하면 마음도 편하다. 어느 시점을 돌아보면 속상하거나 억울한 일들이 자주 떠오른다. 하지만 내 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괜찮아. ^^라고 다독여 주면 마음도 긍정적으로 돌아선다. 남은 인생을 좀 더 창조 젝으로 잘 살기 위해 생각의 폭을 확장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열정적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마음을 다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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